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4월 25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식당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13개 서울지역 지방행정 기관장들과의 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서울관할 지방청장 협의회는 정책과제·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부처간 협력 및 신속한 대응체계 수립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2008년부터 정기모임을 개최해오다 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되었다가, 임원기관 협의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재개되었습니다.
협의회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맡고 있으며, 서울지역 기관장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여 기관장들은 그 간 친목 중심의 모임을 발전시켜 기관간 협업과제 발굴 등 좀 더 내실 있게 추진하는데 동의하고, 각 기관별 현안사항 공유, 주요 정책 및 기관 간 협업과제 발굴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연 2회 이상 정책현장 방문 및 기관별 국민 접점 행사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부처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