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세무서(서장 고성호)는 11월 8일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실시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직장 내 성희롱을 미연에 방지하고,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며,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했습니다.
이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해바라기센터 수사지원팀 박하연 팀장(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사건 사례 ▲성인지 감수성 최신 판결 톺아보기 ▲세상을 바꾼 N번방 방지법 등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사례 중심의 생동감 넘치는 강의를 들었으며, 직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대문세무서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직자로서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