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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1월 9일 동대문세무서를 방문하여 2020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업무로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광현 청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업무 추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검토해 업무를 반영하는 등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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