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세무서(서장 권태윤)는 지난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권태윤 서장과 직원들이 관내 복지재단 다일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무료배식 ‘밥퍼 나눔’ 활동에 참여하였다.
재료 손질에서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까지 함께 도우며 450여명에 이르는 무의탁 노인, 행려자 등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다.
함께 땀흘리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고, 우리가 지금 바로 여기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갈 때 보다 나은 세상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대문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