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동절기를 앞두고 더욱 더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보건복지부에서는 정부부처 하반기 '헌혈 이어가기 행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우리 강동세무서(서장 유진재)는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 행사를 실시하여, 기부받은 헌혈증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민원실에 근무하는 이성옥 조사관은 홀로 44장의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강동세무서는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