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무서

7월 11일(월) 제40대 최인순 강남세무서장이 취임하였습니다.

최인순 서장은 취임사에서 고산(高山) 등반의 조력자를 뜻하는 '셀파'를 언급하며

납세자를 국세행정의 주인공으로, 국세공무원을 국세행정의 셀파로 비유하였습니다.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납세자의 신뢰를 얻을 때

국세공무원으로서의 과제와 역할을 완수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강남세무서가 국세행정의 최일선에서 납세자 친화적 세정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앞장서고,

반칙과 특권의 지능적 탈세와 상습적, 악의적 체납에 단호하게 대응하여 '공정한 세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습니다.

또한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소신껏 역량을 펼쳐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일터를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최인순 서장은 세무전문 셀파로서 자신있게 납세자를 안내할 수 있는 세무행정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취임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