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강서세무서-강서구, 전국 최초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설 업무 협약식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2.11.18.
  • 조회수720


강서세무서(서장 이정희)와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종합부동산세 납부에 따른 납세자들의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원스톱 민원상담 창구개설 및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시군구에서 부과하는 재산세 과세자료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관할 세무서에서 부과하고 있어 재산세 과세자료는 곧바로 종합부동산세 민원으로 이어져 민원인들이 세무서와 관할 구청에 이중으로 오가며 문의하는 불편이 가장 컸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되는 오는 21일에 맞춰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가 전국 최초로 설치됩니다.


창구는 세무서 직원들과 구청에서 파견한 세무과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며 종합부동산세 과세 근거, 변경자료 접수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운영기간은 납부마감일인 1215일까지이며, 현장에서 과세자료 확인, 변경신고자료 현장접수, 임대사업 주택 관련 취득·변경·말소사항 확인 등 종합부동산세 민원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설치되는 민원상담 창구를 통해 납세자들이 세무서와 구청을 여러 차례 오가는 불편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MG_155113.jpegIMG_155113_1.jpegIMG_155113_2.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