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일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기흥세무서(초대서장 김광규)가 용인세무서로부터 분리되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117번길 15에 신설되었다.
기흥세무서 개청준비단은 그간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개청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였으며,관내 납세자들에게 개별 안내문, 시정소식지,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개청사실을 홍보하였다.
이날 개청식 행사에는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하여 김민기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하였다.
김용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치사에서 개청을 축하하면서 중부지방국세청의 서른 네 번째 국세가족이 된 기흥세무서의 직원들이 개청 멤버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하였고, 김광규 세무서장은 기흥세무서가 전국 어느 세무서보다도 공정․투명한 세정을 집행하고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오늘 개청한 기흥세무서는 5개 과 직원수 91명 규모의 세무서로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전지역을 관할한다.
개청식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