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은 ’25.7.29.(화)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농작물 침수와 각종 시설물 파손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6백여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였습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박광종 청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아울러, 광주지방국세청은 7.23.(수)부터 광주광역시 소재 4개 관서(광주・북광주・서광주・광산)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한편, 7.22.(화)부터 광주광역시청 1층에 설치된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도 매일(주말 포함) 직원을 파견하여 국세관련 민원접수・처리 및 세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 관련하여 직접적인 피해 뿐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까지 파악해 신고・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지방국세청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을 비롯한 납세자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하고 선한 세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