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은 22일 인천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민생지원소통추진단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민생지원소통추진단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활동을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협의체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부서별 소관과장, 소상공인 지원 유관기관·직능단체 및 나눔 세무사·회계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정례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수집된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지방청·세무서 차원의
세정지원뿐만 아니라,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을 본청에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무서 내 소관부서 안내서비스 도입, 홈택스 내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도입 등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논의했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힘을 내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