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장려금 신청 기간을 맞아 지난 9일 의정부세무서를 시작으로, 13일
동고양세무서, 22일 남동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신고·신청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납세자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신고창구를 직접 살펴보며 납세자들의 신고·신청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업무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납세자가 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합심해 세심하게 배려해 달라 당부했으며,
장려금 수급대상자가 신처을 놓치는 사례가 없도록 남은 기간 동안 잘 안내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 등이 기한 내 신고·납부가 어려워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신고기간 중에 관내 세무서를 추가로 방문해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