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은 4월 30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필요한 물품(비타민)과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해성보육원(원장 남상미 수녀)은 1894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보육기관으로 부모의 이혼, 가족해체, 학대 등으로 친부모의
보호 아래 양육을 받지 못하는 만6세 이하의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습니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이번 어린이날은 원생들에게 특별히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에 해성보육원을 찾아 기저귀, 분유 등의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