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 최정욱)은 지난 9월 6일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모래내시장’을 방문 하는 등 민생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날 최정욱 청장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으며 전통시장 경기를 직접 살피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직원 30여명과 함께 선물 구입과 음식을 함께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모래내시장 상인회 서장열회장은 “국세청 직원들이 와준 덕분에 시장에 명절 분위기가 더욱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실물경기를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