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최정욱) 민생지원소통추진단은 ’19.9.23.(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소재 부평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중소 기업 대표 등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간담회는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조세지원제도와 납세자 권리보호제도 등을 설명하고, 특히 일본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세정지원을 약속하고 산업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정연주 납세자보호담당관은 “4월 3일 인천지방국세청 개청 후 민생지원소통추진단을 구성하여 일방적인 세정지원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통해 납세자들의 세무상 애로를 적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납세자와의 현장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