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최정욱)은 지난 9월 3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등을 설명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제도 완화, 납세기업 친화적 조세행정 실현 등의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세정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최정욱 청장은“앞으로도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한 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여,보다 나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상공인들이 기업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세자 친화적 세정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