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 납세자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5일부터 '코로나19
세정지원 전담대응반'을 설치·운영 중에 있습니다.
당초 우선적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수출기업, 의료기관 등 9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25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단체 간담회 형식으로 세정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하였으나,
최근 감염병 위기경보 격상에 맞추어 서면과 통신 , 1:1 대면 상담으로 전환하여 피해기업과 맞춤식으로
2월 25일부터 2월 27일까지 개별적으로 세정지원 안내를 마쳤습니다.
맞춤형으로 실시된 세정지원 현장 방문에서 권순재 징세송무국장은 "단체 간담회는 불가피하게 변경되었더라도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은 최대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지방국세청은 납세자와의 다양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한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