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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코로나19 대응현황 공유 및 법인세 신고 상황 점검 회의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0.03.13.
  • 조회수954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 3월 12일(목) 남동구 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 공유 및 법인세 신고 상황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지역 세무서 12곳이 참여한 가운데 △세정지원 전담대응반을 통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마스크 제조·유통

업체 현장점검 △관서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조치 상황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또 각 관서의 법인세 신고 현황을 파악하는 등 업무집행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법에 대한 신고·납기연장

지원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구진열 청장은 "지방청과 12 개 세무서의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24 시간 대응체제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하면서 "차질 없는 3 월 법인세 신고관리와 함께 코로나 19 로 피해를 입은 법인이 세정지원 대상에서 빠지는
경우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 달라" 고 하였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을 책임지는 일선세무서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