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5일 부천세무서, 21일 고양세무서에 이어 5.27(수) 인천세무서를 방문하여
장려금 신청 및 소득세 신고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구진열 청장은 방역체계를 유지하면서 신고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에 전력을 다해주길 바라며,
최근 이태원발 n차 감염으로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 강조
하였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세정현장을 직접 챙기면서 일선 세무서와의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