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은 ’20. 6. 18.(목) 인천지방국세청 12층 회의실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 이금주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세정현안에 대한 상호간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무사회 이금주 회장을 비롯하여 김명진 부회장, 김성주 총무이사, 송재원 연수이사 등이 참석
하였고, 지방청에서는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 구상호 성실납세 지원국장, 권순재 징세송무국장, 심욱기 조사
1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금주 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선제적으로 소득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세무조사 유예·연기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펼쳐준 인천지방국세청에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구진열 청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잘 마무리 되었다며 , 6월 성실
신고확인대상자의 소득세 신고 및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도 성실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납세자에게 납기 연장 등 세정지원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 국세행정의 원활한 집행을 위하여 국세청과 세무대리인의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