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코로나19 위기 극복 단체 헌혈 실시
- 지방청과 세무서의 헌혈 릴레이 실시로 코로나 위기 극복 동참에 강한 의지 밝혀 -
인천지방국세청(청장구진열)은 코로나 19 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 월 지방청 헌혈을 시작으로
광명세무서, 서인천세무서, 김포세무서, 인천세무서, 고양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의 연이은 동참과 함께 6월 19일(금)
지방청이 2차로 혈액 나눔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인천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성상현 국세조사관은 “코로나 19 사태로 혈액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혈액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대한적십자사에서 직접 방문해 주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이번 릴레이 헌혈행사에는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체온 점검 등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습니다.
구진열 청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지방국세청은 헌혈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입니다.
*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과 직원들 모습(’20. 6. 19.)
* 인천지방국세청 직원들의 헌혈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착한 헌혈 버스(’20. 6. 19.)
* 주먹을 꽉 쥐며 헌혈을 하고 있는 김포세무서 염정은 국세조사관의 모습(’20. 6. 12.)
* 헌혈 전 주의사항을 읽어보며 손 소독을 준비하는 이상철 인천세무서장의 모습(’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