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장, 인천상공회의소 방문하여 지역 경제 현안을 경청
-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노력을 안내하고, 국세행정 협력을 요청 -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7월15일(수)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를 방문하여 회장 등을 만나 지역경제
현안을 듣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같이하였습니다.
이강신 회장은 "이번 만남의 자리가 지역내 산업전반의 부진 등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공감하고, 세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상호 발전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에 대해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8월 법인세 중간예납 등 하반기 주요 국세현안업무에 유관기관으로서
협력을 부탁하였습니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현안 간담회 개최, 세정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