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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0.09.23.
  • 조회수1047


인천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향한 노력 주문
-


인천지방국세청(청장:구진열)23일 관내 13개 세무서 서장과 지방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15.()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지방청 차원에서 보다 구체화하고 세부 실천방안 마련하는 ’20
하반기
지방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관내 13개 지역 세무서장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세무서 우수사례 공유 및 건의사항 발표가 있었으며, 또한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구진열 청장은 각자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루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국세청 본연의 임무세입예산안정적 조달임을 인식하고 국가 세입예산대부분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납부로 이루어지는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신고안내부터 신고·납부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자세로 성실납세 지원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경제의 저성장 기조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필요한 만큼
관내 일자리 창출 기업의 조사유예, 수출기업의 환급금 조기 지급, 영세 자영업자의 부가가치세 감면 등의 세정지원
적극 실시할 것과 저소득층에 희망이 되는 근로 ·자녀 장려금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면 ·모바일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 국가적 위기틈탄 불공정 세금탈루엄정 대응하여 다수의 성실납세자상대적 박탈감느끼지 않도록
국민생활 밀접분야피해를 주는 탈세, 공정사회에 반하는 법적 부의 이전, 국부 유출·역외 탈세 분야에 조사역량
집중하고 호화·사치생활을 하는 악의적 고액·상습 체납자 은닉재산끝까지 추적 ·환수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국민의 눈높이부응하는 납세자 중심적극행정 확고히 정착하기 위하여 적극행정 4대 분야를 기본으로
자체 추진과제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컨설팅 제도적극 시행 고의·중과실 없는 적극적인 업무처리의 면책을
면책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참여 탄력받도록 힘써 줄 것을 역설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공감과 소통 기반의 수평적 조직문화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당당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관리자와
직원이 함께
세정현장의 문제를 고민하되 일선 현장의 의견충실히 반영하여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 추진
하고
, 기존의 청렴교육 외에 청렴방송·청렴레터·청렴문자 송 등 청렴문화 확산 활동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석을 앞두고 명절 대이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되는 만큼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 방문
지역 간 이동최대한 자제해 주길 특별히 당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