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및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지난 21일 연수세무서와
파주세무서를 방문한데 이어 이달 26일 김포세무서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구진열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최근 세정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부가가치세 신고 등 현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8.23.부터 적용되었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10.12.부터 1단계로 완화되었으나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감염 예방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구 청장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북인천세무서 방문을 시작으로 최근 김포세무서까지 관내 13개 세무서 모두를
방문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챙기는 등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