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구진열)은 세무지원소통의 달을 맞아 ’20.11.5.(목)인천지방국세청 12층 회의실에서 오형철
부천지역세무사회 회장 등 세무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 서비스 재설계 추진을 위한 서비스 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형철 부천지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기진 세무사, 김창식세무사, 김선영세무사, 김민원세무사,
정태형세무사 등이 참석하였고, 지방청에서는 이현범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비롯하여 손호익 징세과장, 서기열 소득
재산세과장, 윤성태 조사관리과장 등 민생지원소통추진단 내부위원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형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청이 개청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직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면서
세정의 동반자로써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범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부천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납세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민생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