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K-전자세정,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다!
-사상 최대규모 해외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사업, 민관협력으로 이뤄내-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국내 IT 기업의 전자정부 수출을 적극 지원하여 인도네시아 정부에 약 1천억 원 규모의 한국형 국세시스템 수출을 성사시켰습니다.
○금번 수주액은 전자정부 분야 단일 시스템구축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수출 기업은 ㈜LG CNS로 국세청의 주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 국세통합시스템, 현금영수증, 빅데이터시스템 등
○수출 내역은 인도네시아 조세행정 전반을 시스템화하고 재정정보시스템과도 연계하는 CTAS* 구축사업으로 내년에 착수하여 2024년 말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 CTAS(Core Tax Administration System) : 인도네시아 국세행정시스템
이번 수출성과는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NTIS),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등 우리청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K-전자세정”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그간「전자세정 수출지원 전담팀」를 통해 개도국 등에 전자세정 상담을 지원하고 자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출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국세청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