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세무서

중부세무서는 2021년 12월 1일(수) 중구 남학동(퇴계로) 신축청사에서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서양호 중구청장,

이정희 중부소방서장, 최경묵 종로세무서장, 박달영 남대문세무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신축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중부세무서는 기존 청사가 노후화 되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국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기존 건물을 철거 후 재건축하기로 하고

착공 후 약5년만에 준공되었습니다.

임성빈 서울청장님은 참석 내·외빈 및 권승욱 서장을 비롯한 직원대표 등과 함께 테이프커팅식과 현판제막식에 참석 후 기념식장에서

신축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면서 노고를 격려하고 신축청사 준공을 축하하였습니다.

권승욱 서장은 성공적인 청사 신축에 최선을 다해 준 공사업체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쾌적한 청사를 적극 활용하여 관내 납세자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신축청사의 위상에 걸맞는 명품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