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1.02.02.
  • 조회수569

IMG_205109.jpegIMG_205111.jpegIMG_205113.jpegIMG_205115.jpegIMG_205116.jpeg



참고1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국민행동요령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 º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는 균열이 생기거나 땅이 꺼지는 등의 이상 징후가 있는지 수시로 점검합시다. º 지하굴착공사장 주변에는 추락 또는 접근금지를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펜스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살펴봅시다. º 절개지, 암반 등에서 결빙과 해빙의 반복으로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º 건물 주변의 축대나 옹벽 등이 배부름 현상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없었던 균열 등이 생겼는지 확인합시다. º 주변 배수로의 토사 퇴적 등으로 막혀있는 곳이 없는지 살피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합시다. º 해빙기 때의 얼음 위에는 되도록 올라가지 않아야 합니다. º 출입이 금지된 지역의 얼음판은 들어가지 않으며, 취사와 음주 행위를 하지 맙시다. º 도로주행 시 안전거리 확보합시다. º 낙석 주의 구간에선 서행하고, 주의 표지판이 붙어있지 않아도 주위에 산과 공사현장이 있는 곳에선 항상 주의합시다. º 해빙기 산행을 할 때 땅 속이 얼어 있는 경우가 있어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º 해빙기에는 가정에서 가스시설의 이완 등에 따른 누출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º 기온이 상승하면서 풀어진 전선연결 부분의 절연테이프를 다시 감아주고, 겨울철 빈번하게 사용한 전열기나 플러그, 전선, 콘센트 등이 헐거워지거나 파손된 곳은 없는지 잘 확인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교체합니다. º 해빙이 되면서 지반 침하를 발생시킬 수 있는데 이는 옥내 배전설비 손상으로 이어져 화재나 감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기설비 이상 유무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참고2 한파대비 국민행동요령 -한파에 대비합시다 º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º 심한 한기·피로,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등을 느낄 경우에는 저체온증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º 급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 및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노인·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º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º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하게 해주며 동상부위를 잘 씻고 말려야 합니다. -겨울 운동에 º 운동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관절의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º 준비운동은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합니다. º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것이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º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합니다. º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 시간대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º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º 술은 이뇨·발한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 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º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수도관 및 계량기 º 수도계량기의 보온을 위해서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에는 테이프를 붙여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합시다. º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º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º 마당 및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합니다. º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 따뜻한 물 등으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여야 합니다. -보일러 배관 보온 º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합니다. º 장기간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끄지 말고 동파방지 또는 외출 기능으로 두어야 합니다. º 배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이나 온열기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º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º 낮에 외출하고 가급적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º 가족, 친지에게 행성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 둡시다. º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이면도로를 피합시다. -자동차의 안전대책 º 도로의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등을 준비합시다. º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 성에를 제거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야를 넓혀서 빙판길 등 돌발 사태에 대비합시다. º 미끄러운 길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은 2단 기어에 반 클러치를 사용하고 자동변속기 차량은 가속기를 서서히 밟으면서 출발해야 합니다. º 앞바퀴를 직진상태로 하고 출발해야 헛도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º 커브 길에는 미리 속도를 줄이고 커브를 돌면서 기어변속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º 빙판길에서 멈출 때에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충분히 줄인 후 서서히 풋브레이크를 밟아 멈춰야 합니다. º 저속 운행,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수칙을 준수합시다. -농림 분야 º 맥류, 채소류, 과일류 등 종류에 따라 적절하게 보온해야 합니다. º 온실의 작물이 동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º 온실 출입문은 2중으로 설치하고 북쪽에는 보온벽을 설치합시다. º 축사, 하우스 등의 급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보온으로 동파를 방지합시다. º 한파관련 기상특보를 수시청취하고 미리 미리 대비합시다. -수산 분야 º 축제식 양식장은 한파가 닥치기 전에 어장 면적의 1%이상을 확보하여 월동장을 설치합시다. º 육상양식장은 방풍망 설치 등 보온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º 장기 기상예보를 청취하고 한파가 예상될 경우에는 양식어류를 조기출하하여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º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한파가 임박한 경우에는 수위를 높게하고 어류를 월동장으로 집어하여 동사를 방지해야 합니다. º 어류가 동사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냉동·저장하였다가 판매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합시다. -전기 분야 º 전열기나 난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º 대단위 아파트단지 등에서 용량이 큰 전기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1시간 사용 15분 정지를 생활화하여 과부하를 방지해야 합니다. º 인화성물질이나 가연성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º 하나의 콘센트를 다시 여러개의 콘센트로 분리시켜, 많은 플러그를 문어발식으로 꽂아 쓰지 말아야 합니다. º 전기 고장 시 즉시 전문 업체에 수리를 의뢰하고 개인이 임의로 조작하지 맙시다. º 전기 부품은 정품을 사용하고 구리선 등을 퓨즈로 사용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