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세무서 운영지원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21년 9월 17일 관내 무의탁할머니 공동체 ‘모니카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늘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다 코로나19로 방문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으나, 이번 기회에 사전에 필요한 물품목록을 받아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재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에 큰 감사를 표해주신 수녀님과 오가는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와 상생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성동세무서가 되겠습니다.
성동세무서 위문시설인 모니카의 집을 방문하여 미리 요청한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