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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운영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6.18.
  • 조회수613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분기 세금교실은 서울 시내 5개 권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장(6월17일)을 시작으로 성동세무서(18일), 중부세무서(19일), 강남세무서(20일), 서대문세무서(21일)에서 운영 중입니다.


올해 3월~ 4월에 개업한 신규사업자 중 신청자 442명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중에 있으며, 신청인원이 작년 동기간 대비 약 34% 증가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 운영하는 세무사 Pool 소속 강사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교육과 국선대리인 제도를 설명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제도(자영업자 고용보험료‧소상공인 컨설팅‧희망리턴 패키지‧온라인 판로지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초세금 및 소상공인 지원제도 관련 교육 교재는 서울지방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 후 나눔 세무사‧회계사(3명)가 1:1 상담을 진행하여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은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여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세금교실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