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5일(수) 15:00 서울청사에서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정재수 서울청장은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 인사와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정 청장은 "성실 납세로 사회적 귀감이 되어주시고 일자리 창출,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책임까지 다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발전하도록 원동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울청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서 민생 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정 청장은 공식행사 종료 후에도, 수상자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였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올해 `모범납세자` 302명, 국세행정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58명을 선정하였습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고, 수상자는 각 세무서 현관과 누리집(홈페이지)에 소개됩니다.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은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 모범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