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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을 운영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4.02.
  • 조회수317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올해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작년 대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은 분기별로 운영될 예정이며, 1차 세금교실은 서울 시내 5개 세무서에 분산하여 동작세무서(4월1일)를 시작으로 종로세무서(2일), 영등포세무서(3일), 강남세무서(4일), 마포세무서(5일)에서 운영 중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에 개업한 신규사업자 중 신청을 받아 5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에 있으며, 1차 세금교실 신청인원이 작년 동기간(260여명) 대비 약 110% 증가했습니다.


또한 영세납세자 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와 회계사의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교육과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국선대리인 제도, 유익한 세금정보(책자)에 관한 설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제도(자영업자 고용보험료‧소상공인 컨설팅‧희망리턴 패키지‧온라인 판로지원 등) 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기초세금 및 소상공인 지원제도 관련 교육 교재는 서울지방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 후 나눔 세무사‧회계사(3명)가 1:1 상담을 진행하여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은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여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세금교실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과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신규사업자 세금교실」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