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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20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5.01.24.
  • 조회수11

서울지방국세청은 1월 24일(금)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정재수 청장 주재로 상반기 서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2일 국세청(청장 강민수)이 발표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인 국가재원의 굳건한 조달, 납세자의 어려움을 보듬는 세정, 조세정의를 묵묵히 구현해 나가는 공정한 세정, 직원들의 어려운 여건 개선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청에서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정당한 몫의 세부담 이행을 위해 초고가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서울청은 대기업이나 다국적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규모나 업종분포에 따라 관서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관내 특성에 맞는 계획을 잘 수립하여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국세청 본연의 역할인 국가재원 조달을 위해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한편, 불공정 탈세자에 대해서는 마땅히 내야 할 세금을 부담하도록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아울러, 민생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어려운 근무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은 직원들을 잘 다독이고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흔들림없이 제대로 해내어, 수도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서울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