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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 중부세무서 준공식 참석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1.12.02.
  • 조회수1094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2.1(수) 중구 남학동에 새롭게 청사를 신축해 11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중부세무서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8월에 준공된 서대문세무서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청사를 신축한 중부세무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세무서인 경성세무서(1927년 개청)에서 1950년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후 종로·용산·서대문세무서가 분리·신설되는 등 대한민국 조세행정의 초석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임성빈 서울청장은 청사 준공 축하를 위해 참석한 유관기관장, 중부세무서장, 직원 대표 등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하고, 중부세무서 신축 준공 기념식 자리에서 청사 준공을 위해 수고해 준 직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임성빈 청장은 준공식 후 각 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고 격려하는 것을 끝으로 중부세무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 중부세무서 준공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