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 직원 합숙소 청명관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많은 분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온 여러 직원분들과 함께
합숙소 준공식을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여름부터 시작한 공사가 언제쯤 끝이날까 싶었는데
이제 직원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듯 합니다.
앞으로 타지에서 본인의 집을 떠나 근무를 하게 될 많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합숙소 이름처럼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세정 업무를 수행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