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세무서는 8월 20일 대강당에서 제75대 이동현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세무서장으로는 첫발을 내디딘 이동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동남권 경제의 중심지로서
세수의 규모나 중요도 면에서 아주 중요한 울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취임 소감을 밝히면서 "우리 모두 기본에 충실하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는 납세자분들을 존중하고 지원해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공장한 세정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악의적인 탈세와 민생 침해 탈세, 고액·상습 체납 행위 등에 대하서는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세정을 통해
조세 정의를 구현하는데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또 "납세자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궁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궁리'가 바로 우리 울산세무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궁리하는 성실함'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