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장병채 양천세무서장 취임식이 지난 12월 31일(목) 양천세무서 본관 대강당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신임 장병채 양천세무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영세업자와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진심으로 헤아리며 따뜻한 세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금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납세자의
불편이 있는 분야는 항시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 찾아내 개선하는 등 변화된 시대가치에 부응하는 납세자 중심의 적극행정과
국민 눈높이에 요구되는 당당한 청렴문화 조성으로 납세자의 신뢰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라고 납세자에 대한 따뜻한 세정을
당부하였습니다.
전남 곡성 출신으로 세무대7기인 장병채 양천세무서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국무
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과장, 북대전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을 역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