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세무서(서장:장병채)와 양천서 세정협의회(회장:윤대주)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 방문해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위문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설 연휴 생활방역수칙 및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SOS어린이마을은 아동양육 및 자립을 목적으로 1949년 오스트리아에서 조직되어 현재 137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비정부국제개발기구로서,
양천서와 세정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천세무서 직원들은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금을 서울시 양천구 소재 아동공동생활가정인 ‘살레시오나눔의집’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발전하는 양천세무서가
되겠습니다.
